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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사랑 지역협의회의 개최 2010년3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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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연맹작성 1,8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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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이창재 청장)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처할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지키고 보호하는 “숲사랑 운동”을 「민 주도」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0.3.23일 “숲사랑 지역협의회의”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 우리나라의 황폐되었던 산림은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되어 산림녹화의 세계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소중한 산림이 근래 산불․불법산림훼손 등으로 파괴되어 범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처할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 연간 산불발생 : 피해면적 200여 ha, 발생건수 400여건

- 불법 산림훼손 : 1990년 1,510건(194ha) → 2009년 2,445건(570ha)




기후변화의 마지막 희망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과거 정부 주도의 산림보호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림을 보호하는 “숲사랑 운동”의 활발한 전개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에서는 2009년부터 경상남북도 50여개 민간단체(23,055명)와 “숲사랑 지역협의회”를 구성하여 산불예방, 산림정화 등의 산림보호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지역의 녹색산림감시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숲사랑 지역협의회의”는 2009년도 실적이 우수한 3개단체에서 사례 발표를 하였으며 숲 연구소 남효창 소장의「생태적 관점에서의 숲사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숲사랑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지역협의회 간 “숲사랑 운동”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지역 숲사랑 운동” 활성화에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밝혔다







장소 :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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